각국 정부대표단과 국제 지명전문가들이 모이는 UNGEGN과 산하 워킹그룹회의 등의 활동을 통해 국제 지명 표준화에 기여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
국내외 지명 표준화를 위한 정부 추진 실적 및 성과를 국제적으로 공유하는 한편, 우리 지명을 국제적으로 홍보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위상을 제고
※UNGEGN(United Nations Group of Experts on Geographical Names) 개요
- (설립목적) 국내외적 지명표준화 작업을 장려하고 국가의 표준화된 지명정보가 국제사회에 확산되는 것을 촉진
- (조직구성) UNGEGN은 UN통계국(UNSD) 산하에 설치되어 있고 사무국 이하 워킹그룹(9개)과 디비전(24개)으로 구성
* 의장 : Pierre Jaillard(프랑스) / 부의장 : 주성재(한국), Susan Birtles(호주) / 보고관 : Trent C. Palmer(미국), Wendy Shaw(뉴질랜드)
* 평가·실행 워킹그룹 의장직(`00∼`12 이기석, `12∼현재 주성재) 수행
- (회의주기) 2019년부터 UNCSGN(유엔지명표준화회의)과 통합, “new UNGEGN”이 출범되어 2년마다 총회 개최
- (역할) 각 워킹그룹과 디비전에서 다루고 있는 의제를 바탕으로 UNGEGN 총회를 통해 지명 표준화 기준을 제시하고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