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지도서(天下地圖書)
조선후기에 목판으로 제작된 지도첩으로 총 15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1판과 2판은 ‘천하지도서’의 내용에 대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고, 3판은 중국도, 4판은 일본국도, 5판은 유구국도, 6판은 동국팔도대총, 7판은 함경도, 8판은 평안도, 9판은 황해도, 10판은 강원도, 11판은 경기도, 12판은 충청도, 13판은 경상도, 14판은 전라도, 15판은 천하도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적인 지도의 구성을 따르고 있으며, 설명문이 앞머리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선후기 18.5×30.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