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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지도

세계 최초의 지도

지도는 사람이 살기 시작할 때부터 있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물론 그때의 지도는 아주 원시적인 형태의 것이겠지요. 문자가 생겨나기 이전에도 사람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곳을 돌이나 조개 따위로 그림을 그려놓았다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 글자가 생기고 또, 사람이 갈 수 있는 곳이 넓어지면서 지도는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를 보다 구체적으로 나타내기 시작했지요.

지금까지 알려지기로는 기원전 1300년경에 만들어진 누비아지방의 금광지도가 세계 최초의 지도라고 합니다. 또,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있는 지도로는 기원전 700년경에 만들어진 고대 바빌로니아 지방의 진흙판 지도가 가장 오래되었다는 군요. 또, 최초의 세계지도는 기원전 699년경 고대 그리스 시대에 아낙시만드로스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때는 신대륙이 발견되지 않았으니까 아메리카대륙이나 오세아니아 대륙은 세계지도에 빠져있지요.

세계 최초의 지도

옛날에 중국에서 만든 세계지도를 보아도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여러나라만 나와 있습니다.
오늘날의 시각으로 보면 일종의 동양지도라고 할 수 있는데, 당시에는 그것이 세계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것이지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홍수가 잦아 농사 짓는 땅의 경계가 자주 바뀌자, 그 경계를 분명히 정해 세금을 걷기 위한 목적으로 지도를 만들어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지도는 사람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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